<1.  서지정보 >

도서명 : 아프지 않게 사는 법

저자 : 도오 이장훈, 김은영 공저

출판사명 :㈜ 지오마케팅

출판년월일 : 2015.07.07

총페이지 : 200page

판형 : 140X200

ISBN : 978-89-92158-88-6

부가기호 : 03510

 

<2.  주제별 분류 (YES24 분류 방식 참조-복수 선택 가능)>

 

국내도서 >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3. 개요>

 

편견을 깨면, 아프지 않게 살 수 있다. “

 

왜 우리는 늘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아픈 것일까?

우리 몸에 발생되는 수 많은 증상을 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그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생각하려 하지 않아서 정작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신체의 모든 증상의 원인은 ““증상이 일어나는 부위””에 있지 않고 바로 ““육장육부””에 있다.

육장육부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지 않을 때, 육장육부가 우리에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인지하는 증상인 것이다.

 

[아프지 않게 사는 법]에서는 황제내경과 오행원리를 통해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여 우리 몸을 자연치유 하게하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 잡고, 여섯 가지 맛을 통해서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법을 제시한다.

 

 

<4.  작가소개>

 

- 도오 이장훈

이장훈 선생은 자연요법에 대한 치료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인체의 기와 경혈, 경락 등에 대해 연구해왔다. 지금은 카이로프라틱과 황제내경 자연의학자로서 활동 중이다.

 

- 김은영

1997 12월 비틀맵 창업이래 현재까지 지도미디어 비틀맵을 통한 관광홍보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식품과 자연치유분야를 취미 삼아 공부해 오던 중 도오 이장훈 원장을 만나 황제내경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면서 증상의 원인과 식품을 통한 자연회복의 이치를 깨우치게 되었다.

 

<5.  목 차>

 

목차

 

1장 우리 몸 바로 알기

 

01 몸의 구성 물질과 음식의 소명 08

02 몸의 궁극적인 실체 ““에너지”” 10

03 몸의 증상은 원인에 따른 결과 12

04 질병을 부르는 생활습관 14

05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18

06 차게 먹는 습관으로 생기는 증상 20

07 설탕섭취는 당뇨병의 원인이 아니다 22

08 건강한 생활습관 24

 

2장 우리 몸 진단하기

 

01 황제내경과 오행원리 28

02 건강의 핵심 에너지() 순환 34

03 에너지도로 ““경락”” 36

04 증상의 원인은 육장육부 40

05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천은 음식 42

06 식품의 본질적 역할의 가치와 의미 44

07 여섯 가지 맛(육미)의 의미와 분류 46

08 불안의 꽃 앙스트블뤼테 52

 

3장 우리 몸 자연으로 회복하기

 

01 밥상 위의 여섯 가지 맛 56

02 간장담낭을 건강하게 하는 맛 61

-간장담낭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63

03 심장소장을 건강하게 하는 맛 68

-심장소장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70

04 비장위장을 건강하게 하는 맛 74

-비장위장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76

05 폐장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맛 83

-폐장대장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84

06 신장방광을 건강하게 하는 맛 95

-신장방광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98

07 심포삼초를 건강하게 하는 맛 109

-심포삼초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증상 111

 

4장 우리 몸 건강하게 유지하기

 

01 육장육부의 상생관계 116

02 육장육부의 상극관계 118

03 오행체질별 나타나기 쉬운 증상 121

04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대표식품 125

05 몸의 언어 130

 

5장 신체증상 원인과 해결방안

 

01 신체증상의 원인과 해결방안 ““맛””은 에너지의 정수 134

02 Q&A 195

 

 

<6.  책 속으로>

 

 

p.22

일반적으로 설탕 섭취가 당뇨병의 주된 원인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일까요? 단적으로 말하자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은 왜 생길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많이 먹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음식으로 소식하거나 오행생식을 먹으면 당 수치는 쉽게 조절됩니다.

많이 먹으면 왜 당뇨병이 될까요?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 많은 곡류의 음식은 분해되면 당이 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체내에 당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거친 자연의 음식이 아닌 정제된 쌀, 정제설탕, 정제밀가루 등과 같은 부드러운 식품은 당을 급속하게 생성합니다. 이로 인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분비되고 과다한 인슐린이 당을 과다조절하므로 저혈당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이 반복되면 당뇨병 발생은 물론 췌장이 과로사(?)할 수 있습니다.

 

p.35

몸에 에너지순환만 잘 된다면 나이가 많아도 아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너지 순환의 컨트롤타워인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몸 관리의 가장 필수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가장 본질적이고 빠른 방법은 육장육부 각각의 장부를 건강하게 하는 여섯 가지 맛의 식품을 식사 때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p.96

체액의 염도가 떨어지면 기력상실뿐만 아니라 체내에 전류를 흐르게 해주는 전해질이 부족하게 됩니다. 전해질 부족은 전적으로 염분 부족입니다. 소금만이 해답이죠.

소금은 육체에 태생적으로 생리적으로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우리 신체 자체가 소금에 절여져 있어야 신체의 기본 기능이 원할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먹지 말아야 할 소금이라면 정제소금, 꽃소금, 맛소금, 흐르지 않는 바다에서 난 소금, 과거의 바다가 융기되어 지금은 산이 된 곳에서 나는 소금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7.  출판사 서평>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수하며

 

사람들은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는데, 선택을 위한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것도 쉽지 않죠. 그것은 왜곡된 정보를 마치 바른 정보인양 각자의 근기(근본이 되는 힘)에 맞게 확신에 차서 선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천차만별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왜곡된 채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틀린 것도 당연한 진리인양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거죠.

많은 분야에서 왜곡된 정보로 인해 왜곡된 선택을 하고 있지만 그 중 특히 심한 곳이 식품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는 저희에게 ““그래? 그럼 당신들 또한 왜곡된 정보를 진리인양 우리에게 전달하는 거 아닐지 어떻게 알겠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것이 올바른 정보인지는 우리의 일상에 적용해 보면 스스로 그 답을 얻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접하는 모든 현상과 몸의 증상은 일종의 결과이며 이러한 결과에 이르게 한 원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우리가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과연 증상에 주목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증상을 발생시킨 원인에 주목해야 하는지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이 상식적인지 무엇이 논리에 맞는지 우리 스스로 그 근거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문제는 반드시 뿌리에서 해결되어야 합니다. 신체의 모든 증상의 원인은 증상부위에 있지 않고 육장육부에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앞으로 하나 하나 상식적인 접근과 함께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바디맵의 가이드에 따라 식품배낭을 메고 몸 여행을 떠나보시죠!

 

누구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8.  기 타>

 

“ 모든 병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관련되어 있다.

 

 

[자연의학자 이장훈 선생에게 묻다!]

이장훈 선생은 처음엔 골반교정을 통한 디스크 전문 치료사였다. 그러나 자연요법에 대한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인체의 기와 경혈, 경락 등에 대해 24년간 연구를 해왔으며, 지금은 카이로프라틱과 황제내경 자연의학자로서 활동 중이다. 이장훈 선생과 건강에 대해 나눈 5 5답을 소개한다.

 

Q 1 현대의학과 황제내경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현대의학은 질병의 발병 결과로 치료를 우선으로 한다면, 황제내경은 근본적으로 질병의 근원을 찾는 연구를 합니다. 즉 동양 최고의 의학경전인 황제내경에 의한 질병원인 분류체계를 통해 상생상극 하는 인체의 장기들의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해법이라고 할 수 있죠.

 

Q 2 우리의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해야만 아프지 않고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려면 여섯 가지 맛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셨고요. 그렇다면 육미를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예를 들어 간담이 안 좋으면 간에 열이 차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화를 잘 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성장기 아이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현상인데 이럴 때는 신맛이 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즉각적으로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성격개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Q 3 육미를 먹는 것은 동서양 불문 하고 다 좋은 것인가요?

당연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 적용되는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