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샴푸가격을 보고 "아니 무슨 샴푸가 이렇게 비싸?"라고 생각하며
호기심에 어떤지나 보자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샴푸의 효과에 대해서 꼼꼼히 읽어 본 후 한가지를 정해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머리를 샴푸한 후 정확히 하루가 지나면 머리가 가려웠는데
이 샴푸는 과연 얼마만큼 만에 머리가 가려울까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이틀이 지나도록(머리가 가려워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생각중)
머리가 가렵지 않는 것을 보니 멘톨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싼 청담동 미용실에서 꽤나 비싼 두피맛사지를 선물받았는데
그 때 느꼈던 박하의 시원함과 솔향기의 향기로움을 그대로
이 비건 샴푸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재료성분과 원재료 사용량을 보니
비싼 이유가 될 만하다 싶습니다.
앞으로 화장품이나 샴푸를 고르는데 에너지를 소비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이 없어지지 않는 한 본 제품을 고민없이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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